에어 프랑스 스키폴 공항 수하물 규정 23kg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강철입니다.

오늘은 에어 프랑스의 수하물 규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수하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했는데 이제는 유럽 저가 항공도 기내용 캐리어 추가 비용을 받는 실정입니다.



오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파리로 향하는 에어프랑스 항공편을 이용했습니다.

요즘 비행기 탈 때마다 무게 제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라 같은 사정인 다른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어서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일단 스키폴 공항은 작은 공항이 아닌 만큼 공항이 넓고 쾌적합니다.

저는 5시 비행기를 위해 3시쯤 도착했고 체크인은 금방 끝났습니다.



에어 프랑스 위탁 수하물 무게는 23kg 입니다.

예전에는 몇 키로는 봐주기도 했지만 무인 체크인으로 인해 그런 서비스가 불가능합니다.

23.4kg까지는 기계로 체크인 가능하지만

23.5kg은 직원에게 말해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따로 체크인해야합니다.

그 이상은 얄짤 없습니다. ^^;

참고로 기계가 처리하기 때문에 무게 합산 또한 불가능합니다.

기내용 수하물 또한 무게 제한이 있지만 따로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유럽 저가항공은 무인 체크인인 경우 체크인 기계 수도 적고

상주 직원도 한 명 뿐인 경우가 많지만 에어 프랑스는 기계도 충분했고 직원 두 명이 관리 중이라 비교적 편리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